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청소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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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지회장 지승희))는 오는 5일(토)
오후 4시 오레곤한인회관에서 ‘2020년 포틀랜드 차세대와 함께 나누는 통일 이야기” 란
주제로 청소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 청년위원들과 오레곤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하여
한반도 평화 정착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공외교 역량 강화 및 종전선언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이벤트이다.

지승희 포틀랜드지회장은 “한반도 평화 정착에 청년위원들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고 아울러
지역 청소년들에게 종전선언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가겠다 고 말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인 지도자들과 청소년들이 참석해
평화통일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주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세정 등
철저한 관리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목: 2020년 포틀랜드 차세대와 함께 나누는 통일 이야기
일시: 2020년 12월 5일(토) 오후 4시
장소: 오레곤한인회관 및 화상회의 (ZOOM)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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