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고용국, ‘waiting week’ 실업 급여 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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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고융국(OED)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실업 급여 수당을 빠르게 지급한다. 웨이팅 위크(Waiting Week)는 실업급여
수급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하지만 지급되지 않는 첫 주를 말하는데 오레곤 고용국이 웨이팅 위크에 실업 급여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고용국은 “추수 감사절로 지원자들에게 웨이팅 위크 기간에 실업 급여를 지급한다.”라고 밝혔다. 이 지급액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초기부터 정기적으로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들에게 보내졌다.

OED는 올해 3월 8일부터 내년 1월까지 모든 청구에 대한 웨이팅 위크를 포기했다. 데이비드 게르스 텐펠 드 오레곤
고용부 국장 대행은 성명을 통해 “많은 오레곤 인들이 그동안 기다려온 혜택을 이제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의 IT와 실업보험 팀은 프로그램 변경을 실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라고 평하며 “참을성 있게 기다려준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OED에 따르면 “주민 24만 6300명이 지불을 받게 됐다.”라고 전했으며 “17만 명에 대한 추가 지불은 수작업으로 처리
해야 하기 때문에 지연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