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푸드 카트 ‘Nacheaux’, 인스타그램으로 비즈니스 성장 기대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으로 레스토랑 비즈니스들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포틀랜드 푸드
카트‘Nacheaux’는 새로운 방식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포틀랜드의 푸드 카트는 지역 명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다른 지역
레스토랑들과 마찬가지이다.
포틀랜드 남동쪽 82번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멕시컨 푸드 카트‘Nacheaux’는 앤서비 브라운과 그의 아내가 함께
운영 중이다. 이 푸드 카트는 멕시컨 남부 퓨전 요리에서부터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치즈 케이크, 치킨 엔칠라다
스틱 등을 팔고 있다.
앤서니 씨는 “어머니와 재혼한 분이 멕시컨이라 자라면서 다양한 멕시컨 음식을 맛볼 기회가 있었다.”라고 밝히며
“나는 제빵사로 일 했기 때문에 푸드 카트 메뉴를 주로 멕시컨과 베이커리 메뉴를 종합해서 메뉴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팬더믹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더
많이 알리고 홍보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