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병원들 12월이면 환자 최대 수용치 도달할 듯

오레곤주 보건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월 중순에는 지역 병원들의 환자 수용률이 최대치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주 오레건 보건 당국은 “코로나 확진 환자가 계속 증가 수치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히며 “12월 중순에는
지역 병원의 환자 수용률이 최대치에 도달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보건 당국은 “오레곤 주에는 약 721개 중환자실 병상이 있으며 응급이 아닌 일반 병상 중의 약 14%의 병실을
응급으로 전환할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지난주 통계로는 현재 오레곤 지역 병원에 약 156명이 코로나 환자로 입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오레곤 주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주 보건 당국에서는 추가 병상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인근 주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아이다호에서도 지역 병원의 수용률이 최대치에 도달해서 인근 워싱턴주로
환자들을 수송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다호 주 쿠에르달렌에 위치한 병원인 쿠테나이 헬스(Kootenai Health)는 “아이다호주 북부의 코로나 환자를
시애틀이나 포틀랜드로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오레곤 주는 지난 10월 동안 코로나 팬더믹 현상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일일 환자 수를 기록했으며 최근까지 약
600명이 사망했으며 확인된 환자 수는 4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