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고용부, 4만 명에게 300달러 추가 비용 지불

오레곤 주 고용부가 실업 급여 수당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4만 명에게 주당 300달러를 추가로 지불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 고용부가 연방 정부가 몇 주 동안 주당 300달러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손실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인증을 받지 않은 4만 명에게 돈을 지불했다.

프로그램 디렉터 게르 스텐 펠트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기 위해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있지만 아직 인증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하원의 원인 피터 드파지오는 “COVID-19 위기와 경제 침체의 영향을 받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구식 컴퓨터 시스템과 서투른 관료주의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레곤 고용부는 코로나 팬더믹 현상 이후 밀려든 실업 급여 수당 신청 업무를 제때 해결하지 못해서 신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아왔다. 특히 실업 수당 신청 이후 지급을 받는 비율의 전국 평균이 60%인 반면에 오레곤에서는 약 34%로 최하위로
알려졌으며 처리 기간도 다른 주와 비교해서 2배 가까이 늦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청자들의 큰 불만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