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지역 산불로 공기 질 나빠져

포틀랜드 기상청은 윌라메트 계곡 북부와 워싱턴 남서부의 일부 지역에 대기질 권고안을 발표하였다.

오레곤 주 환경부 (Oregon Department of Environmental Quality)와 사우스웨스트 클린 에어
에이전시(Southwest Clean Air Agency)는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공기가 순환되지 않고
있어 최근 지역 공기 질이 나빠졌다.”라고 했다.

SCAA 관계자는 “최근 지역의 공기 질이 급격히 나빠졌다.”라며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에어로졸 스프레이 등으로 인한 오염만 줄여도 대기 질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포틀랜드 기상청은 “통근자들은 가능하면 자가운전 대신 대중교통이나 카풀을 타고 출근하는 것을 고려해
달라”라고 권유했다. 또한 SACC는 “스모그에 민감한 사람들은 야외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에는 미세먼지, 오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이 있다. 최근 오레곤
지역에서는 산불이 발생했는데 산불이 났을 때 뿜어져 나오는 일산화탄소는 공기 질을 떨어 뜨리는 주요
물질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