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토리아 지역에 위치한 시푸드 회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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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리아에 위치한 한 시푸드 회사에서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회사는
다른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Da yang) 시푸드 회사는 클랫숍 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진행중에 있다.

카운티 보건국은 “양성 반응이 나온 직원은 30대 직원으로 카운티 북쪽에 거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주 일요일 검사를 받았고 화요일에 검사 결과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

회사의 160여명 다른 전 직원들은 검사를 현재 진행중에 있다. 회사 시설도 현재 폐쇄되어 전체 방역
중에 있으며 공장의 다른 시설도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폐쇄 조치했다.

클랫숍 카운티에서는 3월23일 이후 총 68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