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소규모 시골 병원 돕기 기금 1610만 달러 지원받는다.
오레곤 주의 와이든 상원의원과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의료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1610만 달러의 보조금을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라고
발표했다.
이 지원금은 연방 보건 복지부가 분배하게 되는데 주의 소규모 혹은 시골 지역 병원뿐만 아니라
특정 급성 질환 치료 병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두 상원의원은 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특히 도시가 아닌 지역에서는 그 지역의
유일한 의료 제공 기관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금은 케어법(Cares Act)과 급여 보호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증진법에 의해 승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