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일자리 지난 4주 동안 평균 20%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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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주 동안 미국 전역에서 일자리가 약 2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밝혔졌다.

경제 전문지 글라스 도어는 올 3 월 9 일부터 4 월 6 일까지의 데이터를 인용
해서 발표했으며 여행 및 관광 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으며 해당 산업의
일자리는 73 % 급감했다고 밝혔다.

선임 경제학자 다니엘 자오 씨는 “대규모 경기 침체가 기간 동안 일자리 감소의
비율이 20%에 도달하는데 약 9개월이 걸렸다”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보아온
경제 데이터에 의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활동처럼 모든 활동이 완전히
멈췄던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서는 주로 실업 급여 수당 신청에 관심이 집중되어 왔지만
일자리 수는 경제 상황에 관한 지표이다.

또한 글라스 도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오레곤은 구직률이 23 % 감소했으며 워싱턴주는
미 전역 일자리가 33 % 의 감소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