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대중교통 트라이멧 맥스 스테이션 3군데 폐쇄

포틀랜드의 대중교통 맥스 스테이션 3곳이 오는 3월1일부터 폐쇄된다. 이번 폐쇄는 역내의 시설물들을 보충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이다.

이번에 폐쇄되는 곳은 파이오니어 플레이스에 있는 사우스웨스트 4번가와 사우스웨스트 5번가 역과 프로빈스 공원
인근에 있는 킹스 힐 살렘 역이다.

이 세 개의 역은 다른 맥스 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평소 이용객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이 세 정류장의 폐쇄로
맥스 운행 시간이 각 방향별로 약 90초가 단축되며, 전체 이동 시간의 11%가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 폐쇄 역중에서 쇼핑몰 역은 영구 폐쇄되며 킹스힐 역은 1년 동안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 그러나 이번에 폐쇄
예정이었던 스키드모어 역은 폐쇄 조치가 내려지지 않았다.

스키드모어 역은 포틀랜드의 토요일 거리 마켓이 들어서며 일부 사회 서비스 제공업체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폐쇄
논의가 있었으나 반대 의견이 많아 이번 조치에서는 제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라이메트측은 “스키드모어 정류장은 2022년에 폐쇄될 후보지”라고 밝혔으며 “이 지역의 새로운
개발로 평일 이용객이 늘어날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