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체포된 아동 성범죄자 발목 모니터 풀고 도주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아동 성범죄자 요시야 로잘레스(29세)를 찾고 있다.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이 “요시야 로잘레스가 지난 화요일 발목 모니터를 끊고
도주했다”라고 발표했다.

그의 인상착의는 5피트 9인치에 약 300파운드가 나가며 오레곤 알로하 남서
브레킨리지 레인 17800블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그는 지난 7월 강간, 성적학대, 미성년자 유인, 아동 성학대 조장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가 9월 16일에 12만 5천 달러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다.

경찰은 현재 그를 공개적으로 찾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렇다 할 정보를 얻지 못했다.
경찰은 “현재 그가 무장을 했다는 증거는 없으나 심각한 혐의를 받고 있어 그를 찾기
위한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로잘레스를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즉시 911에 전화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