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100여명, 실종된 오레곤 대학교 학생 찾기 나서

오웬 클링거(18세)는 지난 10월 6일 사라진 이후 현재까지 행방을 알 수 없다. 지난 일요일 100여 명이
넘는 봉사자들은 페닌슐라 공원에서 행방불명된 오레곤 대학교 학생 오웬 클링거 찾기에 동참했다.
봉사자들은 페닌슐라 공원, 유니버시티 공원, 오버룩 공원등 일대를 나눠서 일대를 조사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오웬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입었던 옷과 그의 사진에 대한 정보를 받아 수색 작업을 벌였다.

오웬의 친구 마이클 킨셀라는 “오웬은 결코 말없이 사라질 친구가 아니며 이건 분명히 그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이다. 여기 모인 사람들은 그의 가족과 함게 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킨셀라는 수색 작업이 끝난 후 오웬의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찾았다. 그는 “오웬은 라크로스 운동도 열심히 하며
호기심이 왕성한 대학생이다. 다른 사람을 잘 도우는 따뜻한 마음도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행방불명된 클링거는 그의 룸메이트에게 라크로스 팀 미팅에 간다고 한 후 사라졌다. 그의 핸드폰은 일요일부터
꺼져 있는 상태며 ATM에서 돈을 인출했다.

클링거 찾기 자원봉사팀의 제니퍼 릴리”이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클링거의 부모들은 가슴을 졸이면서 기다리고
있다. 그의 흔적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지만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다는 증거 또한 없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그를 찾는데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오웬 클링거를 찾는 전단지는 학교 인근과 지역에 배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를 보았다는
목격담은 나오지 않고 있다.

오웬 클링거를 찾는 수색 작업에 관한 정보는 FindOwenK으로 페이스,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내용을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고 펀드 미와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웹 페이지에서 만 5천 불을 목포로 모집하고 있다. 경찰은 그를
본 사람은 911이나 503-823-1081 혹은 missing@portlandoregon.gov. 로 연락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