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암 생존자 460만 달러 복권 당첨

좋은 일은 힘들고 어려운 암과의 투쟁 끝에 찾아왔다. 암에 2번이나 걸려 사투를
벌였던 한 남성이 이번에는 460만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오레곤의 메가벅스 복권에 한 남성이 460만 달러에 당첨 되었다. 그는두번이나
암과의 사투를 벌였던 암환자이다.

오레곤 복권당국은 스튜 맥도날드라는 남성이 복권에 당첨 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오레곤의 메가벅스를 살때는 승차권 번호를 기입해서 구매하고 했다. 그러나
이번엔 아내가 잊어버려 자신이 원하는 번호를 기입했다.

당첨자 맥도날드는 “나는 매우 운이 좋은 남자이다. 나는 암에서 두 번이나 살아남았고
이번엔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레곤 벤드의 북동 3번가에 있는 애슐리 카페에서 당첨 복권을 구매했다.
그는 일시불을 택해 세금 156만달러를 제이하고 230만 달러를 수령한다.

우승 티켓을 판매한 애슐리의 카페는 금액의 1퍼센트에 해당하는 판매 보너스
4만 6천 달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