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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한 남성 전자담배 위험성 경고하고 나서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저스틴 윌슨은 지난 주말 친구들과 모여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입술이 파랗게
질리고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기절했다.

그는 담배를 끊기 위해 지난 1년간 전자담배를 피워 왔으나 담배의 액상이 그의 폐에 그대로 흘러
들어가면서 그는 죽을뻔한 위기에 처했었다. 이 사건을 겪은 이후 그는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아버지 제이크 윌슨은 “모든이들에게 전자담배의 위험을 알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환자
실에서 일주일을 보낸 후, 퇴원했다. 의식이 회복된 그는 “다시는 담배를 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만약 사고 당시 제이슨이 친구들과 같이 있지 않았다면 사망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의학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전문가팀은 그에게 응급 심폐 소생술을 시도 했으며 그는 기적적
으로 회복했다. 그를 치료한 의사들은 “폐에 액체가 가득차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애프터 케어 프로그램을 받고 있으나 의사들은 이번 사고로 장기적으로 그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2018년 미국 과학공학의학한림원은 전자 담배의 건강 영향에 대한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를 종합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 “전자담배의 건강영향”). 이 보고서에는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에 비해
독성 물질의 함유량이나 인체 노출량이 적다고 볼 수 있으나, 인체 유해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며,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고 결론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