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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프레드 마이어 근로자와 크로거사 임금협상 난항

최근 오레곤 지역의 프레드 마이어등 대형 마켓 직원들의 임금 협상 문제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몇 달째 임금 협상의 난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프레드마이어가 정규직을 대신할 임시직을
구하고 나서며 정규직보다 더 많은 페이를 제시하고 나서 직원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케빈 쉬익은 힐스보리의 프레드 마이어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회사의 임시직 고용을 보고 “이건
눈앞에서 뺨을 맞는 것과 같은 것이다. 아직 임금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정규직보다 더 많은
액수를 임시직에게 지급하며 직원을 뽑으려 하는 회사의 방침에 화가난다.”라고 밝혔다.

“현재 일하는 직원의 반수 이상이 시간당 15달러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프레드
마이어에 4년반 이상 일했으며 현재 시간당 15달러를 받고 있다.

유나이티드 푸드 앤 커머셜 노동자 지역 555는 몇 달 동안 마켓들의 모기업인 크뢰거와 협상해왔으며
올 여름, 90% 이상의 조합원들이 파업을 승인하는 투표를 했다.

프레드 마이어의 대변인인 제프리 템플은 성명을 통해 “대체임금은 정액요금이며 일시적인 지급이다.”
라고 밝히며 “회사가 지급하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혜택이나 퇴직연금이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