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경찰, 홈리스와 구호 단체 연결해 줄 직원 고용

포틀랜드 경찰은 오레곤 지역 홈리스들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직원을 최초로 고용했다.

스테파니 헤로는 포틀랜드 경찰과 노숙자 지지 단체, 사회 복지 기관 및 기타 정부 부서 간을 서로
연결하는 업무를 맞게 된다.

포틀랜드 경찰은 약 8개월간 업무에 적합한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헤로는 이전에 오레곤주 웨스트 린과 그녀의 고향인 위스콘신에서 법 집행에 종사했었다.

이달 초 발표된 노숙자 집계에 따르면 오레곤 주 최대 카운티인 다 노마 카운티에서 2037명이 장기
홈리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실시한 홈리스 실태 조사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조사한 수치 중에 최대 홈리스 인원으로 조사됐다.

포틀랜드 시 당국은 정신 건강과 약물 남용 문제를 가진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