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7월 렌트비 시장 상황
미국내 임대료 평가 매체인 ‘렌트’는 7월달 각 지역별 렌트비 상황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포틀랜드의 7월 평균 임대료는 월 1500달러 이상이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469달러보다는 높지만 일부 다른 주요 도시보다는 낮은 수치였다.
월별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오른 시장은 월별 상승률이 1%를 넘어섰고, 가장 저성장하고
있는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결국 서북미 지역에서 포틀랜드의 임대료는 싸지 않지만,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 웹사이트는 주로 포틀랜드 지역과 인구가 많은 서부 지역에 있는 19개 도시를 비교했으며
6월의 요금과 비교해 7월 임대료를 추적했다.
전국적으로 임대료는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임대인은 매달 약 48달러를 더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