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경찰 공개수사, 2살 아들과 실종된 여성

오레곤 경찰이 2살 아들과 사라진 한 여성을 공개적으로 찾고 있다. 사라진 여성 니콜
머피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후 휴대폰을 사용 하지 않았다.

실종된 니콜 마리 머피(32)와 그의 아들 캐이든은 오 힐즈보르의
노스웨스트 185번가와 노스웨스트 코넬 로드에 있는 긴급 치료 시설에서 거주 중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현재 시설에서 사라졌으며 마지막으로 힐스보로 동쪽 122번가와
포틀랜드의 마켓가에 있는 프라이드 팬트리 매장의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브라이언 반 클라이스 WCSO 대변인은 KGW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약물 남용 이력으로
인해 자신과 아기를 돌볼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니콜은 하얀색, 4피트 11인치, 지저분한 금발 머리와 녹색 눈을 가진 115파운드의 몸무게 이며
캐이든은 곱슬 금발머리와 녹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몸무게는 34파운드 정도로
알려졌다.

경찰은 니콜이나 케이든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비상 전화
503-629-0111로 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