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자신의 집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남성
워싱턴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브라이언 데이빗 쿠튀르 (Brian David Couture)는 자신의 집에
강도가 들어 자신의 노트북을 부시고 딸이 판매한 걸스카우트 쿠키 판매액 700불을 강도가 훔쳐
갔다고 거짓 신고했다.
그러나 사실은 그가 딸의 돈을 훔쳐 에로틱 마사지를 받은 후 이 돈을 갚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집에
강도가 들어 이 돈을 훔쳐 갔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 여러가지 정황이 의심스러운 경찰에 의해 추궁을
받다 결국은 자신이 강도짓을 꾸며냈다고 자백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18 개월의 유예 기간, 80 시간의 사회 봉사 및 유죄 판결의 일부로 선고되었으며
100 달러의 벌금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