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알로하 고등학교 교사, 학생에게 부적절한 내용 담긴 메세지 보내 구속

알로하 고등학교에서 헬스 클래스와 레슬링 코치를 담당했던 티모시 예(30살)가 성적
학생에게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메세지를 보내 경찰이 현재 조사중이다.

비버튼 교육구 대변인은 “티모시 예는 수사가 종결 될때까지 행정적 휴가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워싱턴 카운티 경찰 대변인은 “지난 4월13일 학생의 메세지, 사진 및 영상에 관한 신고를
받았다.”라고 밝히며 “티모시는 학생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사진과 비디오 등을 학생에게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티모시는 그의 집에서 체포 되었으며 25만5천달러의 보석금이 책정 되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사항이 있으면 로버트 로크후젠 형사에게 연락( 503-846-2673)을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