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 T, 센트럴 오레곤 노인회에 일만 달러 그랜트 지급
센트럴 오레곤 시니어 위원회는 지난 월요일 AT&T 오레곤이 지역 노인들을 위한 식사와 건강 프로그램에 사용해 달라고 만 달러의 그랜트를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이 그랜트는 3개 카운티 지역의 휠체어 서비스 및 지역사회 식사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최근 고령자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가정 내 식사를 위한 수요와 거동이 자유로운 노인들의 지역사회에서의 식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수전 로텔라 상임이사는 말했다. 그는 “AT&T의 지원으로 노인분들에게 영양적인 지원과 사회적 연계를 좀 더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60세 이상의 노인들중 영양 부족이나 급식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시니어 협회의 자원봉사 운전사들은 식사를 배달하는 것 외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센터로 직접 방문이 가능한 노인들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동이 자유로운 노인들을 위해 일주일 내내 3개 카운티 전역의 노인회관에서 커뮤니티 식사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노인들이 모여 즐길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AT&T 오레곤의 사장 조지 그레인저씨는 “노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원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노인을 위한 영양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문의 사항이 있으면 (541) 678-5483으로 전화하거나 councilonaging.org/services 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