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한쪽에만 극심한 통증과 발진이 생겼어요~”

휴람 네트워크와 제휴한 ‘중앙대학교병원’ … “대상포진,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감각이상 발생 후 그 부위를 따라 발진 나타나”

이번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극심한 통증으로 유명한 대상포진에 대해 휴람 네트워크 중앙대학병원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포진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기 전에는 다른 병으로 오인되기 쉬워 조기진단 및 치료가 쉽지 않다. 따라서 몸의 한쪽으로만 원인모를 통증이 발생하고, 그 부위를 가볍게 만질 때 반대편과는 달리 베이거나 찌르는 듯한 감각이상이 동반된다면, 대상포진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대상포진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퍼져나가는 대상포진에 걸리면 그 신경이 지나가는 피부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 대상포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몸통에서는 통증 발생부위가 갈비뼈를 따라 분포하는데, 이것이 마치 허리띠가 몸통을 감싸고 돌아가는 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대상포진(帶狀疱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동시에 감각이상이 나타나 가볍게 스치는 자극에도 베이는 듯한 느낌에 화들짝 놀라게 된다. 특이한 점은 왼쪽 아니면 오른쪽, 이렇게 몸의 한쪽으로만 통증과 감각이상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면 피부에 붉은 발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 위로 하루 이틀 사이에 물집이 생기게 된다.

◎ 치료제도 아닌데 진통제를 계속 먹어야 하나요? : 대상포진의 초기 일주일 동안에는 항바이러스제를 먹거나 주사를 맞으면서 통증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사용한다. 스테로이드를 함께 복용하면 초기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만일 통증이 극심한 경우에는 신경 차단술(nerve block)을 시행하기도 한다. 진통제를 먹지 않고 참는 것은 통증 완화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절한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 약을 먹는데도 왜 물집이 더 생기나요? : 대상포진 약을 먹기 시작해도 며칠 동안은 피부에 물집이 더 늘어날 수 있다. 바이러스에 심하게 감염된 피부세포가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2~3일을 넘겨서도 물집이 늘어난다면 진단이 잘못되었거나 약의 용량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다시 확인해봐야 한다.

◎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할 수 있나요?  : 대상포진의 피부 발진 발생 72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와 스테로이드 제제를 경구 투여하면 통증과 피부 발진의 치료 기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빈도 및 통증 기간을 줄일 수 있다. 대상포진 급성기에 적극적인 중재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의 진행을 줄일 수 있다.

◎ 신경 차단술은 언제 받는 것이 좋은가요? : 조기 중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이미 발생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치료하는 것보다 통증의 만성화를 예방 할 수 있다. 피부발진의 퍼짐 정도가 지배분절의 1/4 이상이거나 발진과 함께 수포, 괴사성 궤양 혹은 피부감염 등이 동반된 경우, 통증의 정도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와 지배분절의 명백한 감각 둔화 및 이질통을 동반하는 경우 중재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50세 이상인 환자의 경우에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될 고위험군에 해당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기 중재치료가 필요하다.

◎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의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경우 전형적인 신경병증성 통증양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삼환계 항우울제와 항경련 제를 중심으로 하는 약물요법을 주 치료방식으로 삼고, 신경 차단술은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이용하게 된다. 약물요법의 경우 환자의 통증 호전의 반응을 살펴가며 용량 조절을 하게 되고, 일정 치료 후 통증의 호전을 보이는 경우 점진적으로 용량 감량을 하게 됩니다. 신경 차단술 시행에 따른 통증 경감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주 1회 정도로 2~3개월간 치료를 시행한다. 신경 차단술에 호전이 없는 경우 박동성 고주파치료 혹은 교감신경절 파괴술(신경파괴제, 고주파열 응고술)을 시행하게 되며, 이러한 치료에도 반응이 없는 경우 척수자극기 삽입술 또는 말초신경자극기 삽입술 등을 고려하게 된다.

◎ 환자들의 치료 예후는 어떤가요? :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만성 신경통증의 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경구요법 뿐만 아니라 중재시술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로 통증의 정도 및 기간을 감소시켜야 난치성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상포진 급성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한 경우 1년 이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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