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박미조 부총영사에 감사패 전달

말레이시아로 부임하는 박미조 시애틀 부총영사에게 오레곤한인회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오레곤한인회(회장 프란체스카 김, 이사장 김헌수)는 지난 7월 16일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열린 이임 리셉션에서 박 부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2년 6개월 동안 오레곤을 비롯한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인회는 박 부총영사가 재임 기간 활발한 외교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오레곤을 비롯한 서북미 동포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한인사회의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란체스카 김 회장은 “박 부총영사는 탁월한 외교 역량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을 뿐 아니라, 오레곤을 포함한 서북미 한인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동포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새로운 부임을 축하했다.

이날 오레곤한인회 관계자들은 포르투갈 대사로 부임하는 서은지 총영사와도 작별 인사를 나눴다. 프란체스카 김 회장은 서 총영사가 재임 기간 한인사회의 위상 제고와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데 감사를 전하며, 새로운 외교 여정에서도 큰 활약을 이어가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