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채식주의자를 위한 미국 최고 도시
포틀랜드가 미국에서 채식주의자들이 거주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웰렛허브 (Wallet-Hub)에 따르면 포틀랜드는 채식주의 식단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자 야채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고 전했다.
웰렛허브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미국내 도시의 순위를 정할 때 경제성, 다양성, 접근성 및 야채의 품질등을 평가했으며 채식주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한 제반 여건등 총 17개 관련 측정항목을 사용해서 평가했다.
이 17개의 측정항목에는 고기 없는 옵션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갯수,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료품 비용, 1인당 샐러드 가게 등 다양한 부분을 포함 시켰다.
포틀랜드를 뒤이어 채식주의자를 위한 도시에는 2위는 플로리다주 올랜도, 3위는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그리고 워싱턴주 시애틀은 6위에 선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