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최근에 문을 연 레스토랑들

포틀랜드 다운타운에는 최근 운남식 스타일의 중국 레스토랑, 토르텔리니(이탈리아 파스타의 일종으로 만두 모양으로 안에 고기 혹은 야채 포함)와 파블로바(머랭으로 만들어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 그리고 주목할 만한 새로운 명소들이 생겨났다.

Burma Joy
1305 NW 23rd Ave Portland, OR 97210
https://topburmese.com/

미얀마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포틀랜드 레스토랑 Top Burmese는 미얀마 전통에 요리에 인도의 영향을 받았다면 자매 레스토랑인 Burma Joy는 버마 음식에 중국적인 재료와 요소를 가미시켰다고 볼 수 있다. Burma Joy의 메뉴에는 5가지 향신료 기반 카레에 버무린 국수에 이르기까지 부드러운 누들 수프를 전문으로 하며 독특한 국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Sunshine Noodles
2175 NW Raleigh St Suite 105, Portland, OR 97210
https://www.sunshinenoodlespdx.com/

포틀랜드의 유명 셰프 다이앤 램이 오픈한 현대적인 캄보디언 레스토랑 ‘션샤인 누들’. 이곳에서는 캄보디아의 전통적인 푸놈펜 누들을 맛볼수 있으며 강황을 넣은 팬케이크과 같은 현대적인 새로운 시도를 발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베트남식 비프 스튜와 라임 페퍼 치킨 윙은 동남아 지역의 향과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Somtum Thai Kitchen
1924 SW Broadway Second floor, Portland, OR 97201
https://somtumpdx.square.site/?location=11ec3e652dbe14209d62ac1f6bbba828

쏨땀 타이 키친 레스토랑은 포틀랜드 주립 대학 캠퍼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태국의 대표적인 전통요리의 하나인 쏨땀은 채썬 그린 파파야를 주재로 만들어지는데 이곳에서는 태국의 전통 요리와 현대적인 트랜드를 함께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게 재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