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캐스케이드 시스키유 국유림 및 사우스 오버체인 화재 현장 방문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제프 머클리 미 상원의원 및 미 내무부 대표들과 함께 캐스케이드 시스키유 국립 기념 국유림과 2020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사우스 오벤체인 화재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주지사는 “오레곤에서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매년 산불이 더욱 심각해 지고 있다.”며 “지역과 주 및 연방 지도자들의 강력한 파트너십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브라운 주지사와 머클리 상원의원은 캐스케이드 시스키유 국유림과 오버체인 화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유림의 관리 계획과 오버체인 화재 복구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오버체인 화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지사는 “2020년 산불 시즌의 엄청난 황폐함은 가까이서 직접 보지 않고는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 지역의 많은 가족들이 1년이 지난 지금도 화재로 잃어버린 것들을 재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했다.
또한 “화재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서는 주 정부는 바이든 행정부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