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학원서에 쓰지 말아야할 것
대학 원서 시기가 되면, 많은 학생들이 에세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단순히 읽고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잘 쓴 에세이를 보면 학생들이 대견하기도 하지만, 뭐라고 평을 해주기 민망한 에세이도 있다. 오늘은 에세이에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보자.
1.학생의 단순한 성과 요약 리스트 –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액티버티들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고등학교 동안 이룹니다. 한 학생이 많은 것을 성취했는지가 아니라, 이 경험들을 통해 어떤 학생인지를 알게하는 에세이를 써야한다. 단순히 무엇을 했는지를 나열하는 것만큼 지루한 에세이도 없다.
2.극도로 양극화되거나 민감한 주제 – 명절 때 가족 간의 분란을 일으키는 주제는 에세이에는 쓰지 말자. 정치와 종교 이야기하고 좋게 끝나는 경우는 없다. 특정 주제에 대해 아무리 열정적이더라도 민감한 주제에 대해 설교듣기 좋아하는 사람없다. 어떤 사람이 입학 에세이를 읽을 것인지 결코 알 수 없다.
3.스포츠 – 스포츠 에세이는 예측 가능하며 가능하면 피해야합니다. 스포츠 종목에 관계없이, 바보가 아니라면 운동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 될지 알고 있다. 입학 사정관들은 고등학교 운동과 관련된 승리의 감동과 패배의 고뇌에 대해 지겨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의 이야기라면 모를까, 너무 뻔한 이야기는 감동과 거리가 멀다.
4.자원 봉사 체험 및 여행 – 이것은 가장 인기있는 에세이 주제 중 하나 일 수 있지만, 또한 가장 지루한 진부한 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러한 주제를 다루고 싶다면 여행 중에 발생한 흥미 롭거나 예상치 못한 일을 생각해보자. 그냥 일반적인 자원 봉사 체험은 스포츠 이야기 만큼 지루하다.
5.자기애가 넘치는 에세이 – 뛰어난 학생들 중 일부는 자주 에세이에 자주 쓰곤한다. “나를 뽑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다. 나는 최고의 학생이다.” 이런 학생은 아마도 자기 고등학교에서는 이런 대접을 받았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학생이 지원하는 최고의 학교라면 아마도 평범한 학생일지도 모른다. 자랑을 하고 싶으면 대학에 들어간 다음에 하는 게 좋다.
6.불법 또는 불법 행위 – 마약과 알코올 사용, 폭력, 성관계, 체포되는 것이 학생이 겪은 중요한 삶의 문제라하더라도 피해야 할 주제이다. 아무리 과거의 일이고 완전히 극복한 일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학교에 이런 경험의 학생들을 뽑을 입학사정관은 없다.
7.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이런 주제는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선생님들이 자주 내어주는 에세이 주제이다. 제발 초등학교 에세이가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점수를 얻을 거라 생각하지 말자.
8.비극 – 죽음과 이혼과 같은 주제는 쓰기가 매우 어렵고 너무 감성적으로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런 주제는 어렵지만 특정 비극이 당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열정적으로 느끼고 그것에 대해 쓰고 싶다면 에세이의 초점을 학생 자신에게 유지해야한다. 단순히 상황이나 잃어버린 사람을 회상하기보다는 상황에 대한 감정,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쓰는 것이 좋다. <기사 제공 : 에이플러스 학원 : 206-859-8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