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장미축제 2021년 퍼레이드 우승자 발표
포틀랜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장미축제의 일환으로 ‘장미축제 2021년 퍼레이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 방식이 아닌 테코레이션 형태의 일명 베란다 퍼레이드라는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장미축제 베란다 퍼레이드는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자신의 집을 꾸미는 것으로 세 가지 유명한 퍼레이드를 상징하는 각기 다른 테마로 집과 마당 그리고 항구를 장식해서 이 중에서 잘 표현한 참가자를 뽑아 시상했다.
로즈 페스티벌 관계자는 “포틀랜드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정성이 들어있는 참자가를 우선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부문별 1등 수상자들은 알래스카 항공으로부터 왕복 항공권을 2위 수상자들은 2021년 장미 축제의 테마 장미 “Burst of Hope”를 3위와 포틀랜드와 왕세자상 수상자들은 2022년 시티 페어 입장권을 받았다.
주니어 퍼레이드 테마 (Junior Parade theme) – 1위 – 재넷 가족 장미들 – 사만다 재넷
스타라이트 페레이드 테마 (Starlight Parade theme) – 1위 보라 비 – 제니퍼 더킨스
그랜드 플로럴 페레이드 테마 (Grand Floral Parade theme) – 1위 – 필리핀으로 떠나요! – 에클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