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5개 노조 연합, 필수 근로자들에 대한 주 정부의 현금 지원 방안 요구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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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명의 일선 근로자를 대표하는 5 개의 오레곤 노조가 미국 구조 계획과 관련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오레곤의 5개 노조SEIU Local 503, SEIU Local 49, AFSCME, UFCW 555 및 PCUN 회원들은 “경제 회복 지원 기금이 최저 임금을 위해 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하며 “주정부에서 오레곤 지역 필수 근로자들에 대한 현금 지원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노조 연합회 전문 이사 멜리사 엉거씨는 성명을 통해 “오레곤은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 왔다.”고 밝히며 “우리는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을 했고 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조 연합은 주정부가 일회성 연방 기금을 사용하여 자격을 갖춘 필수 근로자중 연간 수입이 5만 달러 미만인 경우 2천달러, 나머지는 천 달러를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