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지역 레스토랑들 추운 날씨를 위한 대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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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교통국(PBOT)은 2021년 3월까지 음식점들이 신규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시내의 세이프
스트리트 프로그램을 연장해 야외 식사 선택권을 확대했다.

레스토랑 피그 살롱의 주인 램지 해타르씨는 지역 방송 KATU와의 인터뷰에서 “레스토랑 밖에 테이블을
배치하고 손님들끼리 거리를 둘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였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날씨가 추워져도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텐트와 새로운 도구를 구입했으나 날씨가 너무 추워져 텐트에서
식사하는게 너무 춥거나 불편해 할까봐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포틀랜드 전역에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으며 재개장 2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사람들이
외식을 하지 않으면 독립된 레스토랑의 50%가 내년 봄까지 문을 닫게 된다.”라고 예측했다.

최근 포틀랜드 지역 독립 레스토랑 오너들은 텐트와 같은 일시적인 해결책을 마련 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영구적인 옥외 구조물을 더 추가하기 위해 시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