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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산불 피해자를 위한 ‘하우징 프로그램’ 추진

최근 오레곤을 강타한 산불로 인해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주정부의 주택 및 주민 서비스 기관은
화재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자 이재민을 ‘하우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나섰다.

오레곤 재해 주택 대책 위원회는 지난주 복구 과정을 논의하기 위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케니 라포인트
위원장은 “내 추측으로는 회복 노력이 적어도 5년에서 10년까지도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주택 복구 관리들과 과거의 복구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히며 “캘리포니
아에서도 지난 5년간 발생한 화재로 파라다이스와 산타로사를 포함한 여러 지역 사회가 황폐화 된 이후
사람들은 소유지에 있는 RV나 사용 가능한 부지에 임시 건물을 지어서 산다.”라고 전했다.

라포인트는 “FEMA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해결한 모바일 하우징 설루션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레곤 주는 최근 주택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이번 재난으로 인해 주택난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산티암의 화재 복구팀에 따르면 마리온 카운티에서만 470명의 주민이 이번 화재로 주택을 잃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