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지역 사회 지도자들, 시위자들과 대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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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에서는 시위대와 법 집행 기관 사이에 한달 이상 시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포틀랜드 경찰 협회는
지역 사회 대표들과 함께 폭력적인 시위를 중단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주 시위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포틀랜드 다운타운 노스 롬버드 노조 본부 밖에서 포틀랜드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시위를 중단하고 대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데릴 터너 포틀랜드 경찰노조 위원장은 “삶에 관심이 있고, 지역사회, 경찰 그리고 이 지역 사회에 관심이
있다면 폭력적인 시위는 멈춰야 한다.”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계속되고 있는 폭력 시위는 더 이상 조지 플로이드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인종적 형평성이나
사회 정의에 관한 것도 아니며 개혁에 관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폭력, 폭동, 파괴, 혼란,
무정부 상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건물과 쓰레기통에 불을 내고 유리를 깨는 등의 폭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찰노조 위원장의 회견에는 지역 사회 종교 지도자, 기업즈, 커뮤니티 회원들도 다수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