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눕니다” 그레샴 한 아파트 매니저, 테넌트들에게 한 끼 식사 제공
화요일 저녁, 그레샴 벤 포드 코트 아파트 주민들은 치즈버거와 소고기 혹은 닭고기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근사한 저녁 식사를 무료로 배달받았다.
매거 매니저는 페어뷰에 위치한 뱀 퍼 그릴 앤 바에서 225개의 식사를 주문해서 배달했다.
“어떤 터넌트는 20년 이상 함께 했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매거 씨는 아파트 매니저로 일하지만 7대째 요리사로 일하는 가족의 일원이다. “가족들이
요리사로 일하고 있어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지금은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다. 서로 돕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