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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포틀랜드 고객 감사 행사 개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외항사, 에어캐나다가 지난 10월 3일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벤슨 호텔에서 포틀랜드
소재 한인 여행사 및 주류 사회 여행사 관계자 약 30여명을 초대해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에어캐나다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항공사로 올해 창사 82주년을 맞이 했으며 한국 취항 25주년을 맞았다.

25년 첫 한국에 취항한 에어캐나다는 당시 중국과 일본 등을 제치고 한국을 최초 아시아 취항지로
선택했다. 에어캐나다 관계자는 “당시 에어캐나다가 한국을 아시아 최초 취항지로 선택한 이유는 캐나다
한국의 비자 협정이 체결된 이유도 있지만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에어캐나다 아시안 마켓 매니저 케이시 호씨는 “한국행 비행기에는 한국인 승무원과 한식, 한국 영화와
드라마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포틀랜드를 출발하는 한국행 에어캐나다 편은 밴쿠버를 거쳐 1회 경유 후 인천으로 향하게 되며, 짐을
찾을 필요가 없고 한국에서 돌아올 때는 밴쿠버 공항에서 미국 이민 세관 수속을 미리 마치고 포틀랜드
국내선 터미널로 돌아오기 때문에 시간 절약 및 항공권 비용 절감 차원에서 많은 한인이 찾고 있다.

현재 에어캐나다 항공사에는 한인 직원이 미국과 캐나다를 합쳐 총 55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이는 항공사
직원 전체에 1.75%에 달한다.

에어캐나다는 항공사 리뷰 업체인 스카이트랙(Skytrak)으로부터 지난 10년간 8번 ‘북미 최고 항공사란
영예를 차지 했으며, ‘최고의 비지니스 클래스’, ‘최고의 비지니스 라운지’, ‘가장 깨끗한 비행기 보유’란
타이틀도 보유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항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