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발전기 회사, 본사 포틀랜드로 이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풍력 발전기 엔지니어링 회사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포틀랜드로 이전한다.
미쓰비시 중공업이 소유한 다이아몬드 WTG (풍력 발전기 엔지니어링 & 서비스)사는 2017년부터
본사를 포틀랜드로 옮기는 프로젝트를 진행 했으며 최종적으로 올 6월까지 본사 이전을 완료
한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WTC사는 본사 이전 이유를 미쓰비시 고객과의 근접성, 숙련된 기술자 확보, 캘리포니아
보다 낮은 부동산 비용 및 포틀랜드와 도쿄 간 논스톱 항공편 이용의 편리성 등으로 인해 포틀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약 25 명을 포틀랜드에서 1차로 고용하고, 만평방 피트 규모의 사무실을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임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