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Red Leaf Organic coffee’, 업무중 순직한 경찰 가족을 위해 모금
레드 리프 올개닉 커피는 롱뷰, 켈소 그리고 우드랜드에 4개 지점을 둔 지역 커피회사로
지난 화요일부터 최근 업무 중 순직한 저스틴 디로즈 경관의 가족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직원인 브레나 메이필드는 “카운터와 드라이브스루에 모금함을 두어 고객들이 모금함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히며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모금 소식이 불길처럼 번지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사히 아케선씨는 “커피를 마시러 들렀다. 모금함에 가지고 있던 현금 전부를 기부 했다.”라고
말하며 “업무중 순직한 드로이 경관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그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레드 리프 올개닉 커퍼 공동 오너인 레이 밴더벡씨는 “이제 겨우 5개월이 된 아기를 둔 젊은 엄마가
남편을 잃었다는 것은 너무 가슴 아픈일이다.”라고 말했다.
모금 목표액은 만불로 화요일 하루 모금한 액수는 3600달러로 알려졌다. 수요일부터는 음식과 커피를 20% 세일하고 있다.
코윌츠 카운티 쉐리프 저스틴 드로이즈는 모토홈 진입로를 막고 있다는 접수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서 총을 맞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