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주 발생했던 포틀랜드 지역 은행 강도 붙잡혀
최근 포틀랜드 지역에서 자주 발생했던 은행 강도가 비버튼에서 검거 됐다.
미 연방수사국(FBI)는 53세의 로버트 노먼 벤햄이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일련의 강도 사건과 관련되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혐의는 포틀랜드 웰스 파고 지점과 롤리힐스의 컬럼비아 은행 강도 사건에 대한 것이다.
그는 검거중 특별한 저항은 없었다고 FBI는 밝혔다. 현재 멀티노마 카운티의 인버네스 감옥에서 보석 없이 수감 되어 있다.
또한 FBI는 지난 11월부터 발생했던 미해결 지역 은행 강도 사건도 조사하고 있으며 미 연방 수사국은 503-224-4181로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