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8년 전인 2010.11부터 현재의 가게를 구입하여 e2 체류신분을 미이민국으로부터 받아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 가게를 운영하여 우리는 빚 지지 않고 우리집 생활하며 아이들 셋을 키우고 큰 아이들 둘을 대학공부까지 시켰습니다. 가게는 약 1400 feet 정도 크기의 deli 가게로 샌드위치, 커피, wrap, 간단한 테리야끼 등을 팔고 있습니다. 가게위치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있으며 하루 매출폭이 적게는 700불 많을 때는 1,000불로 평균 850불 정도 됩니다. 처음 가게를 시작하여 작년까지는 종업원 둘을 파트 타임으로 썼으며 월평균 순수익은 세금을 공제하고 난 후 7,000불 정도 됩니다. 현재는 남편과 제가 가게를 오래하다 보니 요령이 많이 생겨 종업원 1명만 파트타임으로 쓰고 있는데 다시 1명 더 채용 예정입니다. 가게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여므로 grocery 나 teriyaki 보다 훨씬 자유시간이 많습니다. 여가시간이 많다는 것이 우리가게의 큰 장점입니다. 가게는 industrial park 내에 위치하고 있어 손님의 대부분이 인근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조그마한 직장들은 생겼다가 없어지고 또 새로운 직장이 생기기도 하나 이 industrail park의 큰 사업체인 diamler truck 과 또 큰 수리조선소인 vigor industrail등은 워낙 큰 사업체이고 오래 전부터 이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사업체이므로 이 지역은 직장인들의 수가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게다가 최근들어 Portland 시에는 해마다 다른 주로부터 유입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 indusrial park 도 계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게의 매출은 겨울보다 여름이 약간 낫긴 하나 1월부터 12월까지 큰 변동은 없습니다. Rent 는 3년 단위로 세입자가 에게 두 번 더 연장할 수 있는 option이 있으며 올해 새로 계약했습니다. 월 rent는 865불인데 매년 20불씩 증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게의 POS 는 square system을 쓰고 있으므로 저희 가게 website 에서 운영자는 지금까지의 매출은 일별, 주단위별, 월별, 분기별, 연도별로 확인 가능하며 관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판매동기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미국에서 이 가게를 시작한 이후 한국 부모들이 거의 그러하듯이 아이들을 공부시켜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둘째 아이까지 대학졸업하고 취직문제가 해결되어 한숨 돌리고 나니 미국 내에서 체류신분을 변경했기 때문에 한국을 왕래하지 못하는 저희 e2 비자를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바꾸고 한국을 왕래해야 겠다고 남편과 의논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대사관에서 e2 visa를 발급받기는 미이민국에서 e2 체류신분을 얻기 보다 좀 까다롭다고 합니다. 우리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가게는 최초 투자금액도 미대사관에서 비자발급을 받기에는 좀 적게 느껴졌을 뿐만 아니라 이 가게를 약 8년간 운영하다 보니 좀 나태해지기도 하여 이 참에 규모도 약간 크고 종업원 수도 더 많은 새로운 가게를 운영하여 좀 더 도전적으로 살고 미대사관에서 e2 visa신청을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지역에 계속하여 살 것이므로 새로 이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에게는 일주일 에서 2주일 정도 training 을 해 드릴 수 있으며 가게운영에 적응될 때 까지 어떤 문제가 있을 시에는 언제든지 저희가 도와 드릴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된 광고대상자는 미국에서 e2 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분입니다. 우리 가게는 e2 갱신을 염두에 두고 가게를 운영하였으므로 세금보고가 확실하며 연간 매출이 200,000 불 정도로 e2 체류신분을 미국 내에서 얻고자 하는 분에게는 적당하리라 여겨집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전화: 360-947-4536이 나 email: vipa50@naver.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라며 판매금액은 할인없이145,000 불입니다.

by OregonK

05/29/18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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