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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에 레이니어 산이 있다면 오레곤에는 마운틴 후드가 있다. 마운틴 후드는 오레곤의 자연을 대표하는 어머니로 불린다. 마운틴 후드의 해발고도는 3429m로 오레곤에서 가장 높아서 오레곤의 꼭대기라고도 불린다. 모험이 살아 있는 오레곤 주 후드 산(Mount Hood)은 야생과 경이로움을 간직한 진정 탐험가들을 위한 장소이다. 오레곤주에서 가장 높이 솟아 봉우리에 눈이 덮인 산과 키 큰 나무가 쭉쭉 뻗은 숲부터 힘차게

조니 챈 (34살)은 카이저 소속 약사로 일하다 해고되어 새 직장에서 일해 왔으나 지난 12월 7일 다시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들을 녹화해 오다 입건 됐다. 챈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138번가 5700번가에 위치한 카이저 퍼머넌트 약국에서 약사로 일하면서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남녀 51명을 카메라에 녹화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직원용 욕실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옷을 벗은 상태의

이번주 토요일(12월1일) 에는 Dry Creek 을 산행 합니다.   등반 장소 : Dry Creek to PCT   만나는 장소 : 오전 9시 Gorge Trail 과 PCT 가 만나는 지점. (I-84E 를 타고 가다 exit 44 Cascade Locks에서 내려 동쪽 방향 SW Wanapa St.를 가다가 SW Wasco에서 우회전 하여 진행 하다 Stop Sign, SW Moody에서 우회전.

사건은 지난 9월 26일 포틀랜드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페덱스 운전자였던 티모시 위렌은 트럭을 몰고 인근을 지나치다 그에게 지속적으로 욕설과 고함을 치는 사람과 시비가 붙었으며 사소한 싸움으로 번져 상대가 죽은 사건이 발생했다. 멀티노마 카운티 지방 경찰청은 “티모시 위렌은 사망한 조셉 매그너슨을 살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라고 밝혔으며 “조셉은 극도로 건강이 좋아 않았고 넘어진 것이 죽음에 이르는 결정적 이유로

오레곤 유진에서 남쪽으로 약 45마일 정도 떨어진 소도시인 욘칼라시의 새로운 시장은 다름 아닌 18세의 대학생 벤 시몬스이다.   시몬스는 이번 선거에서 41.2%의 득표율로 믹키 브로맨 후보와 아만다 스트라우드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이며 시장으로 당선됐다. 현재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 재학중인 시몬스는 올해 초 한 시의원이 사임하면서 그의 후임으로 지명돼 정계에 첫 발을 디뎠다. 인구 1,150명이 거주하고

이번주 토요일 (11월 24일)에는 Wildwood의 Boulder Ridge Trail로 등반 합니다.   등반 장소 : Wildwood – Boulder Ridge Trail   만나는 장소 : Wildwood Recreation Site Parking Lot   만나는 시간 : 오전 9시   연락 번호 : 503-367-7361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이이삭(Isssc Lee,15) 군의 치료비를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이삭군은 뇌종양 투병중이다. 이군은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판정을 받아 투병하고 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수술과 항암치료로 힘든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뇌에서 발생하는 악성뇌종양 가운데 가장 흔하지만 다른 종양에 비해 성장 속도와 전이 속도가 빨라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군의

오레곤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제국이다. 넓은 땅과 수천수만 그루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즐비하기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오레곤에 있는 나무들이 전 세계로 보내진다. 이번 주부터 지역에 허락된 장소에서 나무를 베어낼 수 있는 허가증을 5불에 구입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만 허락되며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벨 수 있다. 이러한 나무들은 아름드리 큰 나무들로 나무를 잘라본 경험이 없다면 쉽지 않은 일이다. 우선 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