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보다 즐거운 '할렐루야 나잇' 행사 열린다"

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6시

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김대성 목사)는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체육관과 유스센터에서 '할렐루야 나잇'(Hallelujah Night)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10월 할로윈 시즌에 자녀들이 비성경적인 문화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자 임마누엘교회는 가족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게임과 크래프트, 스낵 코너 등을 준비하고, 사탕과 초콜릿, 장난감 등의 풍성한 선물을 나누고 있다.

특히 올 해는 최근 아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주제로 하여 행사장을 꾸며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끼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영혼', 귀신' ,'삶'과 '죽음' 등에 대한 성경적 개념을 가르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게 되는 구원과 부활을 강조하여, 다음 세대가 잘못된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성경적 가치관을 갖춘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도록 돕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는 포틀랜드 지역에 복음의 빛을 나타내고자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9월부터 시작된 '임마누엘 한글학교'는 12월 1일까지 이어지며,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 24일(주일)에는 '이웃초청 감사축제'를 열어 지역을 위해 수고하고 봉사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문의: 유초등부 담당 이기제 전도사 (전화:267-265-6029, 이메일:[email protected])

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 (www.OKIPC.org),

주소 : 11501 SE Sunnyside Rd. Clackamas, OR 9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