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제 아들을 양육해 주셨던 장로님과 그 사모님을 찾습니다.

장로님 함자는 기억하지 못하고, 사모님 성함이 최정순 집사님이셨습니다.

그때 당시에 워싱턴 주 밴쿠버에 사시면서 제 아들이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어서 잠시 방렌트를 하면서 제 아들의 뒷바라지를 도와주셨던 분들이십니다.

한국에서 연락처를 분실해서 연락드리지 못하다가 지금에서야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어 그분들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내외분들이 집을 처분하고 그로서리를 운영하시던 마을로 이사를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아래 연락처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이름은 배 경근이며 연락처는 949.988-4449이며 현재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연락주실때 먼저 메세지로 소식 전해 주시면 제가 다시 전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텔레마케팅 전화가 많아 모르는 번호는 잘 받지 않기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email protected]입니다. 이메일은 아무때나 소식 주시면 제가 확인하는대로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찾아뵙고 싶은 분이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