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카운티 뮤지엄 9월27일부터 새로운 전시회 개최

워싱턴 카운티 뮤지엄 9월27일부터 새로운 전시회 개최 AgriCulture: Shaping Land and Lives in the Tualatin Valley   오레곤 포트랜드에 위치한 워싱턴 카운티 뮤지엄(17677 NW Springville Rd. Portland, OR 97229)에서는 오는 27일부터 새로운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전시는 ‘AgriCulture: Shaping Land and Lives in the Tualatin Valley’라는 주제로 사진, 미술, 역사적인 물품들, 비디오등 지역사회의 역사와 경험들을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자료를 모으고 증언들을 수집해서 전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생생한 농업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전시회는 박물관의 자료실에서 구술 기록을 중심으로 (일부 현대적, 일부 역사적) 전시된다. 8 명의 워싱턴 카운티 주민들이 개인적 경험과 가족 및 조상의 경험을 통해 농업에 관해 기록을 전달하고 정리했다.   노스 플레인스에 위치한 에비 크릭 반야드 오너 와인메이커 버토니 파우스틴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전문 사진가 레슬리 펠츠는 자신이 워싱턴 카운티 지역을 여행하면서 찍은 흑백 사진들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봄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회 입장료는 어른은 5불 13세에 17세까지는 3불이다. 12세이하는 무료입장 한다.   Washington County Museum 17677 NW Springville Rd. Portland, OR 97229 Free Parking on East side of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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