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청년 위한 리더십 축제, 6월 12일 포틀랜드서

오레곤 한인회(Korean Society of Oregon)가 차세대 한인 인재 양성과 커뮤니티 리더십 강화를 위해 ‘유스 리더십 콘퍼런스(Youth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틀랜드에 위치한 포틀랜드대학교(University of Portland) 버클리 센터 강당(Buckley Center Auditorium)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콘퍼런스는 ‘Clarity · Courage · Action(명확성, 용기, 행동)’을 주제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커리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키노트 강연을 비롯해, 실제 직무 경험을 공유하는 커리어 패널, 그리고 스타트업 피치 대회 결선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대학 및 커리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리소스 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앞서 진행된 스타트업 피치 컴피티션의 상위 팀들이 최종 발표를 진행하며, 실전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육자, 지역 사회 및 비즈니스 리더 등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K-팝 댄스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단순한 강연을 넘어 참여형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레곤 한인회 측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방향성을 찾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 및 등록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