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식품업체, 트레이더조 치킨볶음밥 340만 파운드 리콜유리 조각 혼입 가능성… 미 전역 판매 제품 회수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식품업체 아지노모토 푸즈 노스 아메리카 인코퍼레이티드 (Ajinomoto Foods North America Inc.)가 유리 조각 혼입 가능성으로 인해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에서 판매된 냉동 치킨 볶음밥 제품 약 340만 파운드를 리콜했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트레이더 조스의 치킨볶음밥(Trader Joe’s Chicken Fried Rice)으로 볶음밥·채소·닭고기·계란이 포함된 20온스(약 567g) 플라스틱 포장 제품이다. 문제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6년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USDA 검사 마크 내부에 설립 번호(P-18356)가 표시돼 있다.
이번 리콜은 소비자 4명이 제품에서 유리 조각을 발견했다고 신고하면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캐나다에서 판매된 아지노모토 야키토리 치킨 위드 재패니즈-스타일 라이스(Ajinomoto Yakitori Chicken with Japanese-Style Rice) 제품도 함께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제품은 냉동 제품 6봉이 들어 있는 박스 형태로, 소비기한은 2026년 9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다. 당국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 매장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미 전역 트레이더조 매장에서 판매된 제품이 포함돼 있어 워싱턴주와 오레곤주 지역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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