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립대 한영주 교수, 주시애틀총영사관 방문

이미지: 맨 왼쪽 오레곤 주립대학교 한국어과 한영주 교수

오레곤 주립대학교(OSU)에서 한국어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한영주 교수가 최근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해 구광일 영사를 만나 한국어 교육과 한미 교육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 교수는 열정적이고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성과로 올해 가을학기부터 한국어 마이너 전공이 새롭게 개설된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이러한 성과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