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2024년 서북미 오픈 골프대회
오레곤한인회가 주최하는 ‘2024 서북미 오픈 골프대회’가 8월 19일 오전 11시 오레곤 주 최대 명문인 더 리져브 반야드 골프 클럽(4805 SW 229th Ave, Aloha, OR 97007)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도 풍성한 상금과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1등에는 델타 항공제공 서울 왕복항공권, 2등은 N.W 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온이 제공하는 상금 천 달러 3등은 상금 500달러, 4등은 상금 300달러 및 5등은 상금 200달러가 수여된다. 또한 홀인원상은 벤츠 자동차가, 경품추첨 1등에 델타항공의 한국왕복 항공권 등 파격적인 우승상품이 준비돼 있다.
서북미 정상의 가장 권위 있는 골프대회로 평가받고 있는 오레곤한인회 골프대회는 시애틀ㆍ타코마ㆍ밴쿠버ㆍ유진 등 서북미 전역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 144명의 골퍼들이 참가하여 36개 조로 나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50달러(그린피, 카트, 점심, 저녁 식사제공)이며 7월 31일까지 오레곤한인회(503-977-2617)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