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포틀랜드 대부분 학교들 일찍 마쳐
포틀랜드 메트로 지역의 많은 학군이 예상되는 날씨 악화로 인해 금요일 학교들이 일찍 마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과 후 프로그램도 모두 휴원할 예정이다.
포틀랜드 공립학교는 금요일에 3시간 일찍 퇴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3년 2월의 깜짝 폭풍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학교를 마친 후 몇 시간 동안 버스에 갇힌 사건이 있었다.
포틀랜드 레이놀즈 학군 측은 “겨울 폭풍의 타이밍은 계획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부모와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집에 도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군은 다음 주 초에 날씨 영향으로 인해 학교를 휴교할지 여부를 위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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