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주 한인의날, ‘미주이민 121주년 기념식’ 행사 날짜 변경
오는 1월 13일은 미주 한인의날이자 미주 이민 121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이에 오레곤한인회에서는 2024년 1차 정기이사회 및 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당초 행사를 1월 13일에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최근 한파 주의보에 따라서 1주일 연기해서 1월 20일에 개최힌다고 오레곤한인회 측은 밝혔다.
그러나 일정은 13일 예정했던 것과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1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며 11시 부터는 2024년 한인의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후 12시부터는 점심으로 떡국이 준비되며 이후에는 오레곤한인회 산하 문화센터 회원들의 라인댄스 및 한국학교 어린이 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기이사회]
일시: 1월 20일(토) 오전 10시
장소: 한인회관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2024 한인의 날 기념식]
일시: 1월 20일(토) 오전 11시
장소: 한인회관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기사:오레곤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