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2023년 오레곤 주의 36개 카운티 방문 마쳐

티나 코텍 주지사가 2023년 한 해동안 오레곤 주의 36개 카운티를 모두 방문했다. 이로써 공약으로 내걸었던 “오레곤 전 지역을 방문하겠다(One Oregon Listening Tour)”라는 약속을 지켰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임기 첫 해에 36개 카운티 모두를 방문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했으며, 방문 중 약 천여 명의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오레곤 리스닝 투어(One Oregon Listening Tour)를 통해서 오레곤 전 지역의 36개 카운티 83개 도시를 방문해서 약 973명의 오레곤 주민들을 만났다.

투어에서 주지사는 도시, 교외, 시골, 변경 지역 등 오레곤 주의 전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행정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주민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애썼다.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들의 희망, 과제, 주정부가 주택 및 노숙자, 행동 건강, 조기 교육 등의 주요 현안 및 기타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주지사는 “오레곤 주민들은 회복력이 있고 헌신적이며 큰 일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할 수 있다는 주민들의 태도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 모아져 앞으로 오레곤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조이스신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