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타겟 매장 3곳 폐쇄로 158명 해고
타겟은 지난주 포틀랜드 지역 매장 3곳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한 후, 주 정부에 158명을 해고한다고 보고했다.
이번에 문을 닫는 포틀랜드 지역의 타겟은 포틀랜드 갤러리아점, 파웰 지점 그리고 할리우드 지점으로 갤러리아 매장 직원 62명, 파월 매장 직원 40명 및 할리우드 매장 직원 56명을 해고한다.
이번 타겟 매장 폐쇄는 매장의 도난 및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재기되면서 회사 측은 폐쇄를 결정했다.
타겟은 주정부에 보낸 서한에서 “직원들에게 매장을 이전하거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비자발적 해고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타겟은 포틀랜드 이외에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및 뉴욕시의 매장도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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